2012년 8월 8일 수요일

디도스(DDoS), 그 좀비PC의 정체

디도스(DDoS)라고 알만한 사람은 알만한 IT용어입니다.
서비스 거부 공격 혹은 분산서비스거부라고도 불리는...

또, 흔히 알려진 이름, '좀비PC'의 주 목적이기도 하죠.

어쩌다 디도스 공격을 받은 홈피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디도스의 뜻과 해결책 등을 설명하려 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인용을 많이 할 겁니다. ㅋ...




출처 : 위키백과




































시간이 모자라서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




디도스의 해결책중 하나

















2012년 8월 7일 화요일

블로거닷컴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요즘은 블로그를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검색엔진들은 블로그를 특별하게
구분해서 결과를 내놓기도 하구요.

설치형 블로그가 나왔다 싶었더니 그새
포털들이 너도나도 서비스를 제공하니...
그러다보니 손쉽게 운영이 가능한 블로그가
지금까지도 애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IT가 잘못 흘러가고 있는듯 합니다.
내리와 인성의 IT이야기 를 참고하세요.
덕분에 뜬금없게 네이버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구글이나 큐로보를 사용하는데
익숙하지도 않고 영... (ㅡㅡ...)

그러다 블로그를 운영해보려 했습니다.
그냥 저만의 공간을 꾸며보려고요...
덕분에 좋은 블로그 서비스 찾아다니려
구글에서 검색 많이 했기로 기억합니다.

찾아보니 끝도없이 많더군요.
몇가지만 읊어보겠(?)습니다.

텍스트큐브 기반
Tistory.com
진보블로그
오마이뉴스
큐비블로그
Officetutor

워드프레스 기반
큐로보프레스
WordPress.com
Journalog

텍스타일 기반
Thoth.kr
Blogy.kr
Bloram
maxim.kr
순팽이
mjcanada.kr

자체엔진 기반
구글블로거
Daum 블로그
Naver 블로그
Joins 블로그
Yahoo 블로그
egloos.com
blogin.com
조선닷컴
DreamWiz블로그
천리안 블로그
블로그세계
5my 블로그 (gblog?)
21gr.com (sns?)
talktiny.com (???)
mnlog.net (????)
에이블 블로그


찾아본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쯤까지 하겠습니다 ^^

처음에는 티스토리를 사용하려 했습니다.
뛰어난 확장성이 마음에 들어서 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스패머가 제가 원하던 필명을
선점하고 있더군요. (스패머=> 미국병원)
캄시님은 필명을 바꾸는것은 어떻냐고
하셨지만 결국 고집때문에 티스토리 포기.
malgunbit.tistory.com <=도메인은 살아있음

그래서 다음으로 고른 서비스는 Thoth 입니다.
XE 의 딸림프로그램인 Textyle 기반입니다.
괜찮나 싶더니 알고보니 이미지첨부도 안되고
무엇보다 그곳 자체가 스팸천국 이더군요.
이티뉴스의 후원까지 받는다고 하던데... (ㅡㅡ)
관리자가 애당초 접속하긴 하나 궁금합니다.
신기한점은 블로그 개설한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
접속자가 2170을 훌쩍 뛰어넘었다는 점입니다...
여기는 아직까지도 715밖에 채우지 못했는데...
malgunbit.thoth.kr <=초기화는 아까워서...

결국 마지막으로 찾아온 것이 이곳 구글블로거.
외국서비스지만 한국어도 아주 잘 지원합니다.
카테고리 미지원 같은 엉뚱한 단점이 있었지만
태그기능으로 대체하는등 해결책은 많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
(카테고리와 방명록의 미지원은 아쉽지만...)
malgunbit.blogspot.kr <=그럭저럭 잘쓰는중

사실 중간중간에 몇몇 더미들도 있었습니다.
malgunbit.blog.qrobo.com <=큐로보프레스
malgunbit.blog.me <=Naver 블로그
blog.daum.net/malgunbit <=Daum 블로그
게시물 다 지워놓고 여기로 옮긴다는 공지만
띄워놓고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Blogger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기능도 없고 방명록도 지원하지도
않아서 타서비스 가져와서 쓰고있고...
국내포털의 검색결과에는 나오지도 않고
더군다나 덧글을 남겨주시는 분도 계시지
않아서 저 혼자 글올리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누군가 덧글을 남기시겠죠.
막연히 그럴거라 생각하며 구글블로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2012년 7월 16일 월요일

프론티어(frontier), 신국악의 새로운 개척



후! 대단하네요
솔직히 화질은 어이가 없지만.

차분함과 경쾌함을 오가는 이 곡은 양방언(Yang Bang Ean)의 작품입니다.
제일교포 피아니스트 입니다. 뉴에이지 작곡가도 겸하고.
개인적으로 뉴에이지를 싫어해서 선뜻 다른작품도 듣고싶진 않네요

프론티어(frontier)는 개척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악의 새로운 멋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아시안게임의 공식음악이라는것쯤은 다들 아시겠죠?

인터넷을 뒤져보면 수많은 프론티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 다르죠. 피아노만 가지고 연주한 것
국악기로만 연주한 것. 섞어서 연주한것, 그리고 기타등등...
너무 많은 탓에 그냥 Youtube에서 조회수 높은것으로 골랐습니다만
검색해보시면 더 많은 자료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