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6일 월요일

프론티어(frontier), 신국악의 새로운 개척



후! 대단하네요
솔직히 화질은 어이가 없지만.

차분함과 경쾌함을 오가는 이 곡은 양방언(Yang Bang Ean)의 작품입니다.
제일교포 피아니스트 입니다. 뉴에이지 작곡가도 겸하고.
개인적으로 뉴에이지를 싫어해서 선뜻 다른작품도 듣고싶진 않네요

프론티어(frontier)는 개척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악의 새로운 멋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아시안게임의 공식음악이라는것쯤은 다들 아시겠죠?

인터넷을 뒤져보면 수많은 프론티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 다르죠. 피아노만 가지고 연주한 것
국악기로만 연주한 것. 섞어서 연주한것, 그리고 기타등등...
너무 많은 탓에 그냥 Youtube에서 조회수 높은것으로 골랐습니다만
검색해보시면 더 많은 자료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